상주 함창읍 오동리에 위치한 상지여자고등학교(교장 여순금)가 8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사진)를 준공, 상주지역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상지여고 측은 지난달 23일 20개 실을 갖춘 기숙사 '백합관'을 준공, 1~3학년 학생 230여 명(종전 수용인원 160명)을 수용하는 시설을 갖추면서 명실공히 기숙형 고교로서의 충분한 시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지여고는 2009년 12월 기숙형 고교로 지정됐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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