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가방중독 고백-"가방을 너무 좋아했었다."
박소현이 가방 중독에 빠졌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오늘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박소현은 "어릴 적 연예활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었다"며 "가방을 너무 좋아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함께 출연한 류시원은 "예전 누나와 함께 MC를 봤는데 백화점 폐장시간이 되면 초조해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류시원의 폭로에 박소현 또한 "나도 류시원의 과거 버릇에 대해 폭로할 게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의 폭로전이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이날 '강심장-MC특집'에는 박소현, 류시원 외 김성주 전 MBC 아나운서 ,김소원 아나운서, 왕종근 전 아나운서, f(x) 설리 등 출연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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