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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세상] 평창 유치단 귀국…김연아 몸살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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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IOC 총회에 참석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단이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이날 열린 환영행사에 '피겨여왕' 김연아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연아는 연일 이어진 유치 강행군과 긴장이 풀린 탓에 심한 감기 몸살과 급성 위염 등으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10일 오후 10시 22분쯤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 소속 정모 일병이 사용이 빈번하지 않은 부대 내 목욕탕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1사단 측은 정 일병의 내무반에서 '부모님에게 죄송하다'며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빅뱅 대성이 일으킨 교통사고 사망자 현모(30) 씨의 유가족이 소속사 YG 측과 합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현 씨의 유가족은 YG가 제시한 합의 금액은 터무니없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YG의 돌변한 태도에 모멸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11일 경찰청은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의 PC 버전이 나왔다고 속여 가입자들의 돈을 빼가는 피싱 사기가 발생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톡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한 'www.kakao. ez.to'에 들어가 'PC 버전 출시 기념으로 신규 회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는 안내창을 보고 회원 가입을 했다가 1만1천원이 휴대전화 결제로 빠져나가는 사기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지하철 매너손'에 관한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네티즌이 자신이 펼친 주장에 대해 사과했다. 이 네티즌은 글을 올린 것은 남성 비하의 의미가 아니었으며 사회적 파장이 커질 줄 몰랐고 앞으로 조심하겠다는 사죄의 글을 남겼다.

▶11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쯤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내린 가운데 중국 산둥성 취푸 부근 고속철도 하행선에서 전력선 접촉 이상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베이징을 출발해 항저우까지 가는 G39 열차를 비롯해 하행선 19편이 목적지까지 가는데 원래 예정시간보다 2시간이나 지체됐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9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인 요리사라는 사실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레이디 가가의 대만 쇼케이스 현장 모습 공개와 함께 진행된 단독 인터뷰에서 가가는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인이다"며 "이름은 보경, 직업은 요리사"라고 밝혔다.

정리=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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