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 대한 예우와 보호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중요한 방안입니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이경섭)과 경주 대명리조트(대표이사 조현철)가 임산부용 전용주차장을 설치, 임산부 권리 보호를 위한 시설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저출산 시대에 적극 보호되어야 할 임산부를 위해 핑크색 페인트로 임산부 모양을 그려 넣은 임산부 전용 주차장과 2층 로비에 임산부 전용 휴게실을 설치했다.
보문단지 내 대명리조트도 임산부가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임산부 전용 핑크 주차장을 마련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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