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방송 中 막걸리 한 사발 원샷!
방송인 김나영이 방송 중에 막걸리 한 사발을 딘숨에 들이켜 화제이다.
오락채널 E채널에서 방송되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추리게임 '포커페이스 시즌2'에 패널로 김나영이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녀가 막걸리 한 사발을 들이키게 된 계기는 러시아 막걸리 모델로 출연한 출연자가 막걸리를 마시자 진짜 막걸리 인지 확인해보겠다며 방송 중 막걸리를 실제로 들이키게 된 것이다.
막걸리를 들이킨 김나영은 "간다 간다 쑝간다."라고 말하며 실제 취한 듯한 연기를 보인 것 이다.
이어 그녀는 김태현에게 "오빠 나 좀 데려다 줘"라며 귀엽고 능청스러운 애드리브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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