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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산단 8만명이 일한다…모바일 산업 활황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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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가산업단지 근로자 수가 8만 명에 육박한 것을 비롯해 생산지표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가 최근 발표한 5월 구미산단 산업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총생산액은 6조8천305억원으로 전월 6조3천114억원에 비해 8.2% 상승했다.

가동률 역시 생산 증대에 힘입어 88.3%를 기록해 전월에 비해 0.7% 상승했다.

생산액 및 가동률 증가는 신규 모바일 제품 출시에 힘입어 관련 전기전자 기업들의 생산증대 때문인 것으로 당국은 분석했다.

근로자 수는 5월 말 현재 7만9천674명으로 전월에 비해 636명 증가하면서 8만 명에 육박했다.

구미산단의 근로자 수는 지난해 4월 6만8천3명에서 매월 꾸준히 늘어 올 1월에는 7만5천489명을 기록하는 등 1년 만에 1만 명 이상 증가했다.

대경권본부 관계자는 "모바일 제품의 인기 상승 및 내수 경기의 지속적인 활성화 추세로 한동안 긍정적인 산업동향 지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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