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김형민 열애! 새로운 연예인 커플 탄생!
배우 김빈우(29)가 배우 김형민(28)이 연인임을 인정했다.
김빈우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빈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알려진 것처럼 김빈우와 김형민은 KBS 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 동반 출연하면서 가까워졌다. 극중에서도 두 사람은 애정관계를 이끌어 나갔는데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졌다."라고 밝혔다.
김빈우는 지난 3월 부친상을 당한 후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엄마도 예쁘다.'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민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열연을 펼쳤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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