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영화] 카우보이 & 에이리언

#감독:존 파브로

#출연:다니엘 크레이그, 해리슨 포드

#등급:15세 관람가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사막 한가운데에서 눈을 뜬 남자 제이크(다니엘 크레이그). 손목에 채워진 의문의 기계, 자신의 등장을 경계하는 사람들로 인해 이유 모를 위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때, 모두를 향한 정체불명 외계인들의 무차별 공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무기로 인류를 위협하는 습격에 맞선 카우보이. 서부개척시대의 열악한 무기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최후의 반격을 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아이언맨'의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작품.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습격에 맞선 카우보이의 반격을 그린 이 영화는 새로운 장르의 조합, 하이테크 카우보이의 등장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블록버스터를 예고하고 있다. 러닝타임 1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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