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스파이 명월' 촬영거부 해명! 몸상태…건강상 문제
그녀는 14일 오늘 오전 녹화 예정에 있던 KBS2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에 합류하지 않았다.
한예슬은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드라마 감독에게 촬영 거부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에릭과 조형기, 유지인 등의 연기자들과 스태프 전원이 대기 상태였다고 전해져 논란은 더욱 붉어지고 있다.
이는 인터넷 상에서 '촬영거부 논란'으로 빠르게 확산되자 이어 소속사 측이은 '몸상태' 때문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현재 한예슬이 몸이 좋지 않아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2일에도 오전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3시가 넘어 촬영장에 나갔던 것도 건강이 좋지 않아서였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16일 방송될 '스파이명월'의 분량이 40%밖에 촬영이 진행되지 않아 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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