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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예비승무원 선발대회 김아영 양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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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항공관광학과(학과장 조주은)는 13일 교내 중강당에서 '제3회 예비승무원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서 포항이동고등학교 김아영 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김 양은 기본 심사대상인 용모, 자세, 발표력(자기소개 및 외국어)은 물론 1분 내외로 준비한 자기발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본선대회는 승무원을 희망하는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239명이 지원해 지난달 23일 1차 예선에서 120명이 선발됐으며 계속된 심층 면접 심사를 거쳐 본선 대회인 23일에는 47명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 심사위원은 조수연 전 대한한공 사무장, 김수진 현 아시아나항공 교육원 교관, 위덕대 항공관광학과 교수들이 맡았다.

심사위원장인 위덕대 항공관광학과 조주은 학과장은 "자기를 소개하는 표현력, 면접 태도 등 고등학생 신분인 학생들이 바쁜 입시 공부 중에도 승무원이 되기 위해 기대 이상으로 많은 준비를 해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이 대회의 수상은 위덕대 입학 시 대상 1명에게 대학 4년간 등록금 전액 장학금, 금상 2명에게 대학 4년간 등록금 50% 장학금, 은상 3명에게 대학 2년간 등록금 50% 장학금, 동상 4명에게 대학 입학금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네티즌이 뽑은 인기상 4명, 재학생이 뽑은 인기상 4명, 참가자들이 뽑은 우정상 2명에게 각자 부상을 수여했다.

또 본 대회 참가자 47명 전원은 27일부터 4주간 입시면접 준비를 위한 서비스 아카데미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위덕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입학 면접 전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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