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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장관기 중학야구 대구시민야구장서 개막

제5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학야구가 22~29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다. 1957년 시작된 문화부장관기는 중학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8개 팀이 참가한다. 대구에서는 경복중'경상중'경운중 등 3개 팀이 출전,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경상중은 제58회 선수권대회서 우승했고, 경복중은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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