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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대구' 내일·모레 시민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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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24, 25일 시 전역에서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에는 공무원과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동대구역 등 관문지역과 마라톤코스, 관광지 등 청소 취약지 283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구'군 청소업무담당자들과 함께 외국인이 주로 찾는 경기시설과 숙박시설, 관광지와 터미널'역 등 283개소에 대해 매일 청소 상태를 점검한다. 청소가 미흡한 지역은 쓰레기처리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또 시는 대회 기간 쓰레기 처리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쓰레기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구'군과 시설관리공단 간 청소업무 협조체계를 구축을 위한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도 수립해 추진한다.

대구시 진용환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깨끗한 대구'(Clean Daegu)라는 인상을 갖도록 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번 대청소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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