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古都)보전과 도시계획'을 주제로 한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허재완)의 도시계획 국제심포지엄이 25~27일 경주대학교와 호텔현대경주에서 열린다.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최하고 지역발전위원회, 국토연구원, 경상북도,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허재완 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경주대 이순자 총장의 환영사, 홍철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막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도시계획학회, 대만도시계획학회 및 홍콩도시계획학회 소속 회원 200여 명이 참가하며, 총 18개 분야, 115편의 국내외 학술논문이 발표된다. 논문 발표에 이은 정책세미나에서는 역사문화유산을 간직한 고도의 개발과 도시계획을 주제로 한국, 일본, 대만의 사례를 담은 3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도시계획 국제심포지엄은 동북아시아의 도시계획 관련 현안에 대한 정보교류와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197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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