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밸리는 21세기 차세대 성장 유망업종과 첨단 지식기반산업을 집적화한 아시아 최대 수준으로 구미시가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탄소 소재 핵심 생산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하이테크밸리는 환경(Environment), 에너지(Energy), 경제성장(Economy)을 동시에 추구하는 '3E 상생의 신(新) 국가발전'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테크밸리는 남 시장이 만들어낸 작품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3월 지식경제부 업무보고차 구미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해 그 자리에서 확답을 받아 추진한 사업이기 때문.
당시 남 시장은 이 대통령에게 "구미국가산업단지 분양이 90%가량 돼 산업용지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5공단은 첨단 IT 융복합산업과 모바일,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소재, 항공전자부품산업 등을 유치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식기반산업단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공단 조성의 당위성을 보고했다.
하이테크밸리는 구미 1∼4단지와 연계해 IT산업의 지식기반화를 촉진시키고 친환경산업, IT융복합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구미시는 하이테크밸리를 기존 모바일, 디스플레이 산업과 연계해 디지털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첨단산업 및 물류유통 중심지로의 역할과 함께 녹색성장산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추적인 지역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남 시장은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으로 구미가 세계적인 산업도시로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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