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수술 후 자신감 되찾아
배우 신이(34)가 양악수술 후 자신감을 찾았음을 전했다.
신이는 24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자신이 받은 양악수술의 이유와 주변 반응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녀는 "외모 때문에 불이익을 많이 당했다. 나는 배우다. 연기가 아닌 외모 때문에 오디션에서 탈락한 경험이 많다. 그리고 카메라 각도에 따라 얼굴이 예쁘게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좋아하는 연기를 계속 하기 위해서는 양악수술을 통해 이미지를 개선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다."며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시청자들과 자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자신감을 찾은 배우 신이가 앞으로 다양한 배역을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높혔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신이를 본 시청자들은 "몰라보게 변했다.", "너무 아름다워졌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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