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 대구 세계육상, 시민 질서의식 도약 기회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우리 사회의 기초질서 수준이 선진국 대열에 동참하기 위하여 다양한 언론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와 기초질서 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물투기, 금연장소 흡연, 음주소란 등은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며 우리 모두가 생활 속에 주인으로 책임의식을 가지고 나부터 솔선수범 할 때 우리 사회의 기초질서는 정착 될 수 있다.

내가 편하기보다는 우리 모두를 위해서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는 기본이 바로선 나라를 위한 첫걸음이며 가장 기본적인 의식개혁과 동시에 바로 질서 강국임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도 일등 공신이 되지만 보다 성숙한 시민들의 질서의식이 앞장서야 할 것이며 내가 먼저 선행하고 손해를 보겠다는 양보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일을 한다면 우리의 시민의식은 올라갈 것이다.

권기덕 안동경찰서 수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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