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활동 중단 … 교통사고로 천추골 부상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교통사고로 천추골이 골절됐다.
지난 28일 오전 경부고속도를 이용해 봉사활동을 가기 위해 이동중이던 수영은 상대방 운전자의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수영은 시각 장애우를 위한 실명퇴지 운동 봉사를 위해 이동중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는 상대차량이 차선을 침범해 수영이 타고 있던 차와 부딪히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수영의 팬들은 "너무 놀랐다" "천추골이 어느 뼈냐?" "그나마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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