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영남대학교 국악과 정기연주회가 9월 3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젊은 국악, 새 옷을 입다. 젊은 국악, 날개를 펴다'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전통 음악이 지닌 맛과 멋, 신명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악기와 음악과의 교감을 통해 동시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생활 음악으로 자리매김할 실용음악이 선보인다.
영남대 최문진 교수(경북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양성필(대구시립국악단) 프로젝트그룹 '必 so Good'이 출연해 퓨전 타악앙상블과 최고의 전통음악 '수제천', 수제천을 재해석한 '코리안 투랑갈릴라', 베토벤 운명교향곡을 편곡한 'PASSION' 등을 연주한다. 전석 초대. 한편 2012학년도부터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신입생 모집에 실용국악 전공이 신설됐다. 문의 영남대 국악과 사무실 053)810-3430, 뉴아트컴퍼니 053)254-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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