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김성원 구미세관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성원(50) 신임 구미세관장은 "신속한 수출입 통관과 기업의 애로 사항들을 적극 해결하는 한편 수출기업의 FTA 활용 극대화에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서울공고와 세무대학(1기)을 졸업했으며 8급 특채로 관세청에 첫발을 디뎌 서울세관 외환조사관, 인천공항세관 특송통관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전선미 씨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