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류해운)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3천400여 명이 비상근무에 참여해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와 터미널처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예방 순찰에 힘쓸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또 고속도로 정체 상황을 대비하여 24시간 소방헬기 출동을 준비하고 당직병원과 약국을 신속히 안내해 응급의료 사고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류해운 소방안전본부장은 "외출 시 전기코드 뽑기처럼 작은 실천으로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다"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소방에서도 추석 연휴 기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