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충 습격에 발가벗은 가로수

초가을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가로수에 병충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대구 신천하류 에스파스 공원 입구 벚나무가 해충들의 공습에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 고사위기에 처해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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