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결혼 발표, 상대는 동갑내기 피아니스트
배우 강성연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다.
이에 대해 강성연의 소속사 측은 "강성연이 내년 1월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김가온 교수와 결혼한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녀의 예비신랑 김가온은 서울대와 버클리 음대를 나와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다수의 앨범과 밴드 활동도 한 바 있다.
한편 결혼 발표에 대해 "두려움이란 것에 늘 용기내지 못했던 저를 사랑과 희망의 에너지로 리드해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남아 있는 인생 여행의 길이 험하더라도 두렵지 않을 것 같았어요."라고 밝히며 심경을 고백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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