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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여왕의 귀환>으로 안방극장 복귀 검토 中

이지아 으로 안방극장 복귀 검토 中

배우 이지아가 MBC 드라마 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검토 중이다.

이지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6일 "에 캐스팅 제안이 들어와서 대본을 읽어 본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출연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헐리우드 영화나 국내 작품에서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지아가 딱히 복귀 시점을 정해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작품이 들어오면 언제든 활동을 재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은 세 여자와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이며 의 고동선 PD와 의 김도우 작가가 만나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은 MBC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4월 가수 서태지와 이혼 소송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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