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15일 화양읍 유등리 군자정(君子亭)에서 이중근 청도군수와 김양호 강장 등 지역 유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자정 강학회를 열었다.(사진)
군자정 강학회는 1919년에 설립돼 오늘날까지 지역 유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전과 한시 낭송을 통해 전통문학을 연구하는 장이다. 매년 음력 8월 18일 개최하는 군자정 강학회는 창립 이후 단 한 번의 결회없이 경서독송과 작시 음영(吟詠)을 전통방식대로 계승, 유지하고 있다.
올해 시제는 '군자정 강학회'로 청도 유림과 대구, 서울, 고령, 성주 등지에서 10여 편의 경전(經傳)과 80여 편의 한시(漢詩)가 출품돼 낭송됐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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