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백산내 감시카메라 운영…자원 밀반출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는 국립공원 내 자연자원 밀반출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무인감시카메라 4대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무인감시카메라 설치 장소는 경북지역과 충북 단양, 강원 영월군을 잇는 고갯길인 영단로(단산면 좌석리~고치령~마락리) 2개소와 영부로(부석면 임곡리~마구령~남대리) 2개소 등 총 4개소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권철환 자원보전과장은 "무인감시카메라는 야간적외선감지기능이 설치돼 있어 야간 단속도 가능해졌다"며 "그동안 취약지구였던 좌석 및 부석지구에 대한 현장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