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교통사고로 '두 다리 골절' 중상 입어
중견배우 김형자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김형자는 자택 주차장에서 차량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교통사고로 인해 두 다리가 골절되어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며 수술 준비중이다.
그리하여 김형자가 현재 출연 중이던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 촬영은 제작진과 협의해 일주일간 스케줄을 연기한 상태다.
한편 김형자가 입원한 서울 성모병원 의료진은 "생각보다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며 "판단하여 약 2~3주간 입원 치료를 권장했고 9월20일 수술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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