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2011년도 글로벌IP(지식재산) 스타기업으로 덴스타와 도형정밀 등 지역 중소기업 11개를 선정하고 20일 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연다.
글로벌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2007년부터 진행해온 특허 스타기업 육성사업과 브랜드 스타기업, 디자인 스타기업을 하나로 통합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은 특허와 브랜드, 디자인 분야의 종합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으로 지식재산권 확보에 힘을 쏟을 수 있다.
이번 글로벌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앞으로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특허와 브랜드, 디자인 분야의 컨설팅 제공을 지원받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우선 제공받게 된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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