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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싸! 으싸! 대구 최고의 씨름왕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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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2(목) 09:50 시민체육관 /'2011 대구광역시 씨름왕 선

으싸! 으싸! 대구 최고의 씨름왕 가린다!

- 9.22(목) 09:50 시민체육관 /'2011 대구광역시 씨름왕 선발대회'개회식 -

대구광역시 씨름연합회는 씨름의 저변확대로 시민들이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1 대구광역시 씨름왕 선발대회'를 9월 22일(목) 오전 9시부터 시민체육관 및 대구씨름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8개 구군을 대표하는 선수 270명이 출전해 남자 7개부(초, 중, 고, 대학, 청년, 중년, 장년부)와 여자부 3개부(60kg이하, 70kg이하, 80kg이하)별로 토너먼트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시상은 각 부별 1, 2, 3위 입상자에게 개인별 시상을 하고 이를 종합해 1, 2, 3위를 차지한 구군에게는 단체시상을 한다.

특히 각 부별로 1, 2, 3위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간 경기도 평택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2011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2008년 종합우승을 비롯해 매년 상위성적을 놓치지 않은 대구시는 올해도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대구 씨름의 명성을 이어갈 각오다.

예부터 씨름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대표 민속경기로서 우리민족 오천년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하고, 서민들의 애환과 삶을 표현하면서 서민속에서 성장하여 왔으며 민족 고유의 심오한 철학을 상징화 시킨 민족혼의 스포츠로서 단순한 스포츠 이상의 의미를 갖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인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매년 대구시 씨름왕 선발과 전국 씨름왕 대회 참가를 지원해 민속씨름의 보전과 진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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