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빈대녀 어플로 의식주 해결, "후폭풍 어떻게 감당하려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모바일 빈대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의식주를 해결하는 화성인 '모바일 빈대녀'가 등장했다.
그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비는 물론 용돈, 생필품비까지 소셜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생활한다"며 자신만의 기생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MC들은 "남자들이 같이 식사하면서 밥을 사주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그녀는 망설임 없이 "예쁘니까"라고 답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아닌듯",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방송보는데 다소 충격적이었다."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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