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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한글날 공휴일 지정땐 5조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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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념일인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사회적 편익은 4조9천억원, 취업유발효과는 1만8천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실시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여가관광문화 활동을 위해 지출하는 민간소비지출 증가에 따른 총생산유발효과(경제적 편익)가 2조1천466억원, 근로자 만족도(사회적 편익) 2조7천65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취업 및 세수유발 효과는 보너스다.

심재철(경기 안양 동안 을) 한나라당 의원은 "한류 확산과 함께 우수성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한글 알리기는 물론 국내 관광생산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도 한글날 공휴일 복귀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휴일은 118일로 일본의 124일, 중국과 대만의 120일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특히 일본의 경우 대체공휴일제를 시행하고 있어 우리나라와의 공휴일 수 격차는 더 크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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