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시립극단 찾아가는 공연'번지없는 주막'
경주시립극단(예술감독 이금수)은 직접 공연장에 와서 공연을 관람하기 힘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오는 9월 28일과 30일 2회에 걸쳐 찾아가는 공연 악극 '번지없는 주막'을 공연한다.
28일 저녁 7시 30분에는 외동중학교 운동장에서, 30일 저녁 7시 30분에는 안강산대 운동장 주차장에서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립극단은 매년 경주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악극은 1930년대 초 신극 중간에 공연하던 막간극이 발전한 것으로 노래와 춤이 가미된 연극의 일종이다. '번지없는 주막'은 전국을 떠돌며 공연하는 악극단의 희노애락을 그린 이번 작품은 가난을 못이긴 젊은 부부와 아이들이 생존을 위해 도시로 나와 순수했던 인간의 본성을 잃고 세파에 시달리며 겪는 비극적인 삶이 극중극의 형식으로 전개된다.
경주시립극단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든 주민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마련하여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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