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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납신 영주 선비문화, 엑스포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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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축제 홍보도 함께

신영풍물단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신영풍물단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영주시 문화의 날' 행사장에서 길놀이 행사를 펼치고 있다.

"쿵 덕쿵! 덩덕 쿵!"

25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천마공연장. 1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한 '영주시 문화의 날'행사에 신영풍물단의 신나는 농악한마당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식전'공개행사에 참석한 신영풍물단(단장 안우희)은 관객들의 찬사와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들이 펼친 길놀이 행렬은 많은 관람객들의 어깨춤사위를 펼치게 만들었다.

'세월이 녹아 있는 소리로 흥을 돋운다'는 신영풍물단은 다음달 20일 개최되는 제19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에 시 대표로 출전하는 지역 대표 풍물단이다.

이날 행사는 영주시민 700여 명과 엑스포 관람객 2천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영 영주시장과 우병윤 경주부시장, 정강정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각급기관 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우병윤 경주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주엑스포는 신라 천년의 이야기와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놓은 세계적인 축제"라며 "이곳에서 영주시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마음껏 선보이라"고 환영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경주엑스포에서 영주의 문화를 알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영주와 경주는 우리나라 전통과 정신문화를 이끌어 온 공통점이 있다"고 답했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세로토닌 드럼 클럽의 '희망의 소리를 북으로', 소백민요연구원의 '영주아리랑','경1서도 민요', 마르스의 댄스공연 등을 선보였고 '영주시 홍보관'에서는 영주인삼아가씨가 직접 사과'포도'풍기 인견'홍삼 가공제품 등 지역특산물과 2011 영주 풍기인삼축제를 홍보했다.

특히 전시관 옆에 마련된 인삼막걸리, 인절미, 풍기 홍삼액, 홍삼 사탕 시음 및 시식행사와 떡메치기 체험행사는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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