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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고혹적이면서 아름다운 여신으로 변신' 화보 공개!

한채영 '고혹적이면서 아름다운 여신으로 변신' 화보 공개!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이 패션매거진 바자(BAZAAR) 화보에서 제일모직의 유러피언 럭셔리 클래식 '데레쿠니(DERERCUNY)' 의상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상류층 여성의 감춰진 욕망을 다룬 이탈리아 영화 에서 영감을 받아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여인을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한채영은 이 컨셉을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눈빛과 도도한 표정연기뿐 만 아니라 주저 없이 바닥에 앉거나, 치마를 걷어 올리는 등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여 카리스마 있는 팜므파탈을 연기했다. 늦은 시간에 진행된 화보였지만 한채영은 피곤한 내색 없이 촬영을 주도해, 지켜보던 촬영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채영의 섹시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패션화보는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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