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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장경축전…판각·인경 등 낯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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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가야면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 지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체험의 장으로 인기를 끌면서 단체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축전 개막 5일째인 27일 경남장애인평생학교협의회 장애우 60여 명이 대장경천년축전 조직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축전장을 방문했다. 이날 장애우들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행사 진행요원들의 도움을 받아 팔만대장경 진본 2점이 전시된 천년기념관 등의 전시관을 관람하고 클레이 점토 만들기 체험을 했다.

같은 날 창원유목초등학교, 대구상인초등학교 등 3개교 250명의 학생들이 대장경천년축전 주행사장을 찾아 대장경의 신비로운 역사와 문화를 관심있게 둘러보고 판각'인경체험, 장경판전 조립체험,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했다.

대장경천년축전 조직위원회 조현명 사무국장은 "학생들이 직접 보고 참여하면서 대장경의 역사와 우수성을 배우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 행사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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