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5년간 길러온 머리 싹뚝, 이유는?
배우 박민영이 5년간 길러온 머리를 잘라 화제가 됐다.
KBS2의 새 수목드라마인 '영광의 재인'에 캐스팅된 박민영은 극 중 배역의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 이같은 변화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이후 5년간 한 번도 자르지 않고 길러오던 머리였지만 극중 캐릭터와 잘 어울리도록 과감하게 단발로 변신하며 연기 욕심과 의지를 보였다.
이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윤재인 역할에는 긴 헤어스타일보다 발랄한 느낌의 단발 컷이 훨씬 어울린다는 박민영 본인의 선택이었다."고 전하며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오는 12일 첫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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