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성훈 돈 벌러 한국 오냐는 의혹에 발끈? 해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추성훈 돈 벌러 한국 오냐는 의혹에 발끈? 해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돈을 벌기위해 한국에 오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추성훈은 '돈을 벌러 한국에 오는 것 아니냐'는 대중들의 의혹에 "그런 말 맞다"고 운을 땐 뒤 "한국에서 CF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국에서 광고 등을 통해 일정 수입을 번 것은 맞지만 "그 돈보다 격투기를 하면서 버는 돈이 더 많다. 그래서 돈을 버는 것이지 그것만 생각하고 한국에 오는 건 아니다"며 강조했다.

이어 "한국에 오면 한국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 주시는게 느껴져 나도 진짜 좋다"며 일본에서와는 달리 한국에서는 자신을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많아 그런점이 좋다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