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방송 인터뷰 중 '데뷔전 가인에게 미안' 눈물
실력파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지난 2일 MBC의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데뷔 후 가장 달라진 점을 묻자 멤버 제아는 "돈"이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연습생 시절 떡볶이를 사먹더라도 똑같이 넷이 나눠 냈는데 당시 학생이었던 가인게 정말 미안했다"고 눈물을 보이며 말해 데뷔전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이에 가인은 제아를 안아주며 멤버들간의 돈독한 정을 보였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잘 됐으니 다행이다", "무명시절 너무 힘들었겠다", "브아걸 너무 돈독해 보인다"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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