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폐지로 당분간 라디오스타 단독 체제 유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12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하게 됐다.
MBC '황금어장' 제작진은 현재 '무릎팍도사'를 대체 할 새로운 코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코너가 마련되기 전까지 '라디오스타'는 단독 체제로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단독 방송 체제에 대해 제작진은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등 최고의 MC를 보유한 만큼 충분히 경쟁력 있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라디오 스타 빛을 보는건가?", "이 참에 대박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릎팍도사'는 메인MC 강호동이 세금 탈루 의혹으로 지난 9월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프로그램 폐지를 결정하게 됐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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