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회식을 갖고 12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1만7천983명)와 임원(5천888명) 등 2만3천871명이 참가, 42개 정식 종목과 3개 시범 종목(산악, 댄스스포츠, 택견)에서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선 개최지 경기도가 10연패에 도전하고, 1천531명(임원 406명, 선수 1천125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대구는 9위, 1천719명(임원 398명, 선수 1천321명)이 참가하는 경북은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체전에는 유도의 왕기춘'김재범'최민호, 남자 역도의 사재혁, 체조의 손연재, 배드민턴 이용대 등 내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입상에 도전하는 선수들과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그러나 호주 전지훈련을 떠나는 수영의 박태환, 런던 프레올림픽에 참가 중인 양궁 대표선수 등은 출전하지 못했다.
대회 개막에 앞서 5일 오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는 개회식 리허설이 열렸다. 전국체전 92년 역사에서 개막식이 종합운동장이 아닌 일반 야외 공원에서 열리는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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