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시 '사랑의 안전띠 잇기'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가 '사랑의 안전띠 잇기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구 중 화재 위험이 높고 자력 개선이 어려운 재난취약가구 50곳을 선정해 10월 말까지 주택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벌인다.

이번 정비사업은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기시설을 점검한 뒤 노후화된 형광등, 누전차단기, 콘센트, 전선 등을 교체해 생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주택의 화재 위험요소를 해소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소외계층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