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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의 '거문고로 뜯는 떡방아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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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떡과 술잔치 내일 개막

지난해 열렸던 경주 떡과 술잔치 모습.
지난해 열렸던 경주 떡과 술잔치 모습.

경주의 대표 축제인 '떡과 술잔치'가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봉황대 일원에서 열린다.

가을로 무대를 옮긴 경주 '떡과 술잔치' 는 8일 오후 6시 30분 '백결선생의 떡방아소리' 개막 공연으로 시작한다.

경주 떡과 술잔치는 올해 14회째를 맞으며 경주 대표 축제로 떡, 술 등 지역 우수전통 음식문화를 축제로 승화시킨 행사이다.

올해 경주 떡과 술잔치는 '자연의 선물, 떡과 술 그리고 우리 옷'을 주제로 올해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찾아가게 된다.

특히 올해 주제는 '우리 조상들은 자연이 준 재료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자연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까지 매년 봄 황성공원 일원에서 열렸던 떡과 술잔치는 올해부터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흥겨운 마당을 만들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봉황대 일원에서 열린다.

봉황대(노동리 고분군)를 중심으로 '떡마을', '술마을', '옷마을' 구역을 지정해 관람객들의 편의와 동선을 고려한 행사장을 운영한다.

술차 퍼레이드를 비롯해 떡메치기, 술 담그기 등 떡'술'전통 복식 등과 관련된 각종 전시 및 체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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