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황전망] 곽진국·주복용·최영준

(보통)극단적인 비관론을 경계하지만 주가지수의 박스권 하단 지지력 검증 및 유로존 관련 글로벌 정책공조와 구체적인 대안제시 등에 대해 면밀히 체크할 필요. 본격적인 3/4분기 국내 실적 시즌 도래로 개별기업들에 대한 실적확인 과정도 필요. 환율 수혜업종과 고배당업종에도 관심. 곽진국 현대증권 대구동지점 지점장

(보통)그리스 디폴트 가능성과 금융위기 현실화 가능성에 대한 극단적 공포 심리에서 벗어나 악재에 내성이 살아나고 호재에 민감해지는 시장으로 복귀 중. 위기 극복을 위한 향후 유럽의 일정이 시장에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베어마켓 랠리 예상. 금융주를 비롯한 낙폭 과대주 대응 유리. 주복용 신한금융투자 시지지점 지점장

(보통)그리스가 여전히 불안하지만 위기 전염을 차단하고자 하는 각국 정부들의 계획이 구체화되면 이에 대한 우려도 점차 완화될 가능성 높아. 낙폭 과대 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1,700선 아래에서의 분할 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전망. 매매 전략은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 최영준 삼성증권 대구중앙지점 지점장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