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괴력 막내 등극! '능력자 김종국도 서현 앞에선 쩔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괴력을 발휘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소녀시대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이 날 서현과 유재석은 술래 커플로 당첨돼 '팔찌 끊기' 미션을 부여받았다. 이들은 '스파이'의 증표 '방울'을 신발에 달고 커플 사냥에 나섰다. 서현은 특유의 승부욕을 발휘하며 다른 멤버 유리와 태연, 제시카, 효연의 팔찌를 차례로 끊어냈으며 '능력자' 김종국, 태연 커플과 맞설 당시에는 불타는 승부욕으로 괴력을 발휘해 팔찌를 끊어버려 '술래 커플'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월 중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내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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