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저작권료 깜짝 공개! "그런대로 먹고 살만큼 있다"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의 저작권료가 공개돼 화제다.
메이비는 1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들이 메이비에게 이효리의 '텐미닛' '겟차', 김종국의 '중독' 등을 작사해 저작권료가 상당할 것 같다고 묻자 "그런대로 먹고 살만큼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MC 박미선은 "저작권료가 있으니 집에만 있어도 괜찮다"며 "최대 얼마나 집에만 있어 봤냐?"고 묻자 이에 메이비는 "계절이 한번 바뀔 때까지 집에만 있어 봤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 메이비는 "가장 최근에 한 연애가 5~6년전"이라고 고백하며 "집에서 도로 교통상황을 CCTV로 본다거나 섬유유연제 향이 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다소 엉뚱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윤태영, 지나, 김세아, 배슬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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