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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선생 흔적 고스란히 담은 도산서당 450주년 특별전, 안동 국학진흥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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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선생 흔적 고스란히 담은 도산서당 450주년 특별전, 안동 국학진흥원에서 열려

안동 도산서당 창건 450주년 특별전시회가 18일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됐다. '경의 마음으로 사람을 빚다'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15일까지 90일간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퇴계 이황의 필적인 선조유묵(先祖遺墨.18책.보물 584-2호)을 비롯해 퇴계가 직접 그린 집안 족보인 세계(世系), 퇴계 제자들이 기록한 간재선조유묵, 성재일기 등 55점이 선보인다.

국학진흥원측은 "이번 특별전은 퇴계 이황과 그 제자들이 학문과 인격을 갈고 닦았던 도산서당을 중심으로 조선유학의 정신과 선비들의 삶을 소개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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