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한류스타 대열 합류… 불굴의 며느리' 최고가 수출"!
'불굴의 며느리' 박윤재가 한류스타 대열에 본격 합류하게 됐다.
신애라, 박윤재 주연의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극본 구현숙, 연출 오현창)가 일일드라마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비롯한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 사상 최고가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불굴의 며느리의 수출이 확정되면서, 박윤재는 차세대 한류스타 자리를 예약하게 되었다.박윤재는 극중 아줌마를 일편단심 사랑하는 재벌2세 문신우 역으로 국내 여성시청자들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데, 박윤재의 해외 안방극장 상륙으로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윤재는 '불굴의 며느리'에서 첫 주연을 맡아 '요즘 대세'로 급부상했으며, 드라마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수많은 작품들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어 차기작 선택에 신중을 가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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