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취업 여성, 집단 상담 프로그램으로 희망을 잡(job)아라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http://yongsan.seoulwomen.or.kr)에서는 주부 및 미취업여성들과 경력단절여성에게 교육을 통해 구직활동을 지원하고자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여성, 희망을 잡(jpb)아라'를 2011년 10월 24일(월)부터 28(금)일까지 무료로 실시한다.

본 과정은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2011년도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로 지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아 1일 4시간, 총 5일, 20시간 과정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나의마음 이해하기, 나의 특성 탐색하기(직업선호도 검사, MBTI 성격유형검사), 나의 스타일 발견하기(취업 성공을 위한 이미지 컨설팅), 취업문 들어서기(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모의면접), 도전 세상 속으로( 재취업 걸림돌 제거, 취업계획 수립, 나에게 상장주기)로 구성 하였다.

교육시간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총20시간) 오전 9시30분 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마지막으로 17회차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하여 11월 14일(월)부터 18일(금) 18회차 또는 11월 21일(월)부터 25일(금) 19회차를 선택하여 참여 가능하다.

교육수료 이후에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와 취업설계사들의 적극적인 취업알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센터 내 직업전문교육 수강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714-9762로 문의하거나 http://yongsan.seoulwome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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