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아스널 데뷔 두 달만에 데뷔골 작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박주영이 데뷔골을 터트렸다.
26일 새벽 영국 런던 아스널의 홈구장에서 열린 11-12 칼링컵 4라운드 볼튼과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박주영은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11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데뷔 두 달 만에 첫 선발 출전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감독과 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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