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물가안정대책회의 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역물가안정을 위하여 10월 27일 오전 11시, 시청(중회의실)에서 물가관련 부서장(10명)과 함께 공공요금 및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화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구미시 물가관련 부서에서 그동안 농축산물을 비롯한 개인서비스와 시장 장바구니 물가에 대하여 지도 점검 결과를 분석하고
이어서 4/4분기 물가안정화 대책에 철저를 기하자는 뜻에서 이루어 졌다.
특히, 10월부터 소비자물가 관련 정부공개품목인 25개 항목에 대하여 중점 관리하도록 하였으며, 이는 서민 생활안정과 직결되는 생필품과 개인서비스 품목, 외식업에 대하여 철저한 관리 감독과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소비자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물가안정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개인서비스 및 외식업소 등을 많이 발굴하여 모범업소로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주기로 하는 등 지역물가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하였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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