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을 위해 탐방로 11개 노선 중 5곳을 제외한 6개 구간을 잠정 폐쇄한다.
이 기간 중 불법 무속행위와 인화물질 반입, 지정장소 외 취사'야영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인다.
이번에 폐쇄하는 등산로는 윗산당~가산산성, 모래재~가산바위, 학명동~가산산성, 여리재~남포루~동문, 수도사~팔공폭포~도마재, 퍽정~느패재 등 6곳이다.
관봉~선본재~느패재~도마재~염불봉~동봉~비로봉~가산바위봉~물불산~한티재~치키봉~가산봉~가산바위, 진남문~천주사터~용바위, 수도사~공산폭포~진불암~동봉, 백흥암~중앙암~느패재, 선본사~약사암~용덕사~관봉 등 5곳은 이전대로 개방한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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